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5년/3월, 4월 (문단 편집) ==== 총평 ====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118261&gameId=20150328NCOB0&listType=game&date=20150328|개막전 기분 좋은 승리, 승장 김태형 감독 인터뷰]] 두산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. 두산 본연의 팀컬러를 되찾겠다는 김태형 신임 감독의 말처럼 포기하지 않는 뚝심의 곰, 터질 듯한 공격력의 두산 타격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. 적재적소 필요할 때마다 터진 시원한 홈런 두 방이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매개체가 되었다. 허나 양의지의 타격 부진은 아쉬운 부분이었다. 계투진에서는 아직까지 시즌 전 예상되었던 뚜렷한 문제점은 드러나지 않았다. 김강률도 '시범경기만 잘 던지고 정규 시즌에서는 부담 때문에 무너질 것이다'라는 예상을 뒤엎고 8회를 잘 막아 주었으며, 새 마무리 윤명준도 9회를 어찌저찌 잘 막아 주었다. 타 팀~~삼성이라거나 삼성이라거나~~ 입장에서는 이것이 안정적인 편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, 몇 시즌 연속으로 시달린 두산 팬 입장에서는 이 정도면 감지덕지(...), 다만 파워가 부족한 마무리라는 것이 아쉽기에 차라리 김강률과 윤명준의 보직을 바꾸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. ~~사실 [[신수지]]가 직관와서 이겼다 카더라~~[*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469&article_id=0000055264|잠실 직관 승률이 10전 10승이다!]]] 여담이지만 선발투수인 [[유네스키 마야]]와 [[찰리 쉬렉]]은 작년에 욕설 파문을 일으킨 용병 투수들이다. ~~본격 욕설 매치, [[양상문]] 감독에게 [[유네스키 마야#s-2.3.1.1|법규를 시전한 용병]]과 심판에게 [[찰리 쉬렉#s-5.2|ㅈㄲ ㅅㅂ ㄴㅇ 를 시전한 용병]]의 매치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